0.6%로 떨어진 8년
현대차는 중국에서 졌다. 완전히, 그리고 빠르게. 2016년 179만 대에서 2024년 28만 대 — 8년 만에 84%가 녹아 없어졌어요.
종각 사무실 점심 시간에 이 숫자를 처음 봤을 때 잠깐 멈췄거든요. 그냥 점유율이 줄어든 게 아니라, 브랜드 존재감이 통째로 지워지는 속도잖아요. 그런 현대차가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아이오닉 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진짜 재도전인지, 아니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찔러보는 건지. 데이터 보는 직업 특성상, 숫자부터 솔직하게 따져볼게요.
한눈에 보는 핵심 수치
| 항목 | 내용 |
|---|---|
| 차량명 | 현대 아이오닉 V (중국 전략형 신모델) |
| 공개 시점 | 2026년 4월 24일, 베이징 국제 모터쇼 세계 최초 공개 |
| 주행거리 | CLTC 기준 600km 이상 (실주행 약 450-500km 추정) |
| 배터리 | CATL 협업, LFP 배터리 탑재 |
| 제원 | 4,900mm × 1,890mm × 1,470mm, 축간 2,900mm |
| 현대차 재투자 | 80억 위안(약 1조 5,500억 원) with BAIC |
| 목표 판매량 | 2030년까지 50만 대/년 (현재 12만 대 수준) |
| 한국 출시 | 미정 (중국 전략형 모델) |
| 경쟁 모델 | BYD, NIO, 샤오펑, 리오토, 테슬라 중국 판매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