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된 첫 태양광 EV의 무게
작년까지 양산 라인에서 출고된 태양광 전기차는 전 세계에 단 한 대도 없었다. 올해 초, 앱테라 모터스가 그 숫자를 1로 바꿨다.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레이EV를 3년 넘게 타다 보면 겨울엔 주행거리가 줄고, 장거리면 충전 계획부터 짜야 한다는 걸 몸으로 아는데, "햇빛으로 충전 걱정 없다"는 말이 선뜻 안 들어왔죠.
🚗 운영자 한 마디 — 후배가 사전예약한 4년의 기다림
회사 후배 한 명이 2년 전 Aptera 사전예약을 걸어두고 아직도 차를 못 받고 있어요. 5만 명이 줄 서있다가 지금 막 1번이 나오는 단계니까요. 후배 말이 "기다림보다 디자인 때문에 지금은 사야 할지 고민된다"고 하더라고요. 3륜 구조가 한국 도로법·보험 처리에 어떻게 적용될지도 관건이고요. "양산"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게 "누구나 살 수 있다"가 아니라 "긴 줄의 끝에 서면 기회가 온다"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근데 스펙을 직접 보고 나서야 달라졌어요. 배터리로 최대 1,000마일, 태양광으로 하루 40마일 추가 — 홍보 컨셉이 아니라 실제 양산 사양이에요. 가격이랑 실주행 성능이 어떻게 나오는지 뒤져봤습니다.
한 페이지로 보는 핵심 수치
| 항목 | 내용 |
|---|---|
| 차량명 | Aptera Solar EV (3휠 구조) |
| 예상 출시 | 2026년 말 (실제 배송) |
| 사전예약 수 | 약 50,000건 |
| 가격대 | $26,000 ~ $45,000 (약 3,400만원 ~ 5,900만원) |
| 일일 태양광 주행거리 | 맑은 날 40마일(64km) |
| 배터리 충전 주행거리 | 400마일 ~ 1,000마일 (용량에 따라) |
| 태양광 패널 용량 | 약 700와트, 32평방피트 |
| 0-60mph 가속 시간 | 6초 이내 |
| 일조량 풍부 지역 연간 외부충전 불필요 거리 | 약 16,000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