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쟁이 출신의 본능적 의심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기 kWh당 평균 단가는 지난해 약 340원대였다. 4월 18일부터 봄·가을 주말 오전 10시~오후 5시엔 그게 170원대로 내려간다. 배터리 한 번 가득 채울 때마다 5,000원 가까이 달라지는 거죠.
정부 할인이라고 하면 반사적으로 조건부터 뒤지게 돼요. 토목 현장에서 5년 예산서 작성하던 버릇이 IT로 직종 바꾼 뒤에도 안 없어졌나 봅니다. 그런데 이번엔 의외로 간결했어요. 환경부 소관 공공 급속충전기, 봄·가을 주말 낮 시간대, 50% 할인 — 조건 세 가지가 전부예요.
한 페이지로 보는 핵심
| 항목 | 내용 |
|---|---|
| 할인 시작일 | 2026년 4월 18일 (금) 이후 계속 적용 |
| 할인 기간 | 3~5월, 9~10월의 주말·공휴일 |
| 할인 시간대 | 오전 11시~오후 2시 (3시간) |
| 할인율 (명목) | 전력량 요금의 50% 할인 |
| 실제 할인율 | 충전요금 기준 약 12~15% 할인 |
| 대상 충전기 | 한전·환경부 공공 충전소 + 자가소비용 충전소 약 10만 7천기 |
| 적용 안 되는 경우 | 민간 충전기, 카드 로밍 이용 시 미적용 |
| 신청 방법 | 별도 신청 불필요 — 해당 시간 충전 시 자동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