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4일 화요일

[2026 필수] 단종된 신한/삼성카드 대안은? 전기차 충전카드 베스트 3 및 환경부 로밍 세팅 가이드

제목: [2026 필수] 단종된 신한/삼성카드 대안은? 전기차 충전카드 베스트 3 및 환경부 로밍 세팅 가이드

개요

2026년 전기차 충전카드 시장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전기차 오너들 사이에서 '국민 충전카드'로 불리던 삼성 iD EV 카드가 신규 발급을 중단했고, 그 대안으로 거론되던 신한 EV 카드마저 단종 수순을 밟으면서, 수십만 전기차 이용자들이 새로운 충전 할인카드를 찾아 나서고 있다. 2026년 4월 현재 환경부 공공 급속충전기 요금이 kWh당 347.2원까지 올라간 상황에서, 적절한 할인카드 없이 충전하면 월 수만 원의 추가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

이 글에서는 단종된 카드들의 구체적인 상황을 짚어보고, 2026년 현재 신규 발급이 가능한 전기차 충전 할인카드 베스트 3를 비교 분석한다. 또한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회원카드)의 발급부터 결제카드 등록, 로밍 설정까지 실전 세팅 가이드를 단계별로 안내하여, 전기차 충전 비용을 최대한 절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핵심 요약 (한눈에 보기)

항목내용
단종 카드삼성 iD EV 카드 (2025년 신규발급 중단), 신한 EV 카드 (단종)
대체 카드 1신한카드 EVerywhere - 충전요금 최대 50% 캐시백, 월 최대 2만 원
대체 카드 2삼성 iD PLUG-IN 카드 - 충전요금 최대 40% 할인
대체 카드 3KB국민 EV 카드 - 충전 20% 할인, OTT/주차 20% 할인
환경부 충전요금 (급속)kWh당 347.2원 (100kW 이상), 324.4원 (50kW)
환경부 충전요금 (완속)kWh당 약 290~300원
환경부 카드 발급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신청
로밍 콜센터1661-9408 (365일 24시간 운영)

주요 내용

1. 삼성 iD EV 카드와 신한 EV 카드, 왜 단종되었나

삼성 iD EV 카드는 전기차 충전요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출시 직후부터 전기차 오너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삼성카드는 2025년 3월 7일부로 이 카드의 신규 발급을 전격 중단했다. 카드사 입장에서 충전 할인 비용이 수익 구조를 압박하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신한 EV 카드 역시 비슷한 운명을 맞았다. 삼성 iD EV 카드 단종 이후 "대안"으로 급부상하며 신규 발급이 폭증했으나, 결국 신한카드 역시 수익성 문제로 단종을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할인 대상 결제 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카드사가 감당할 수 없는 비용 구조가 됐다"고 분석한다.

두 카드의 단종은 전기차 충전카드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보여준다. 전기차 보급 초기에는 마케팅 차원에서 파격 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지만, 전기차 등록 대수가 100만 대를 넘어선 2026년 현재, 카드사들이 기존 수준의 할인을 유지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향후에도 충전 할인율은 점진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 현재 남아 있는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기존 삼성 iD EV 카드나 신한 EV 카드를 이미 발급받아 사용 중인 이용자는 카드 유효기간까지는 기존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다. 다만 카드 갱신 시점에 혜택이 변경되거나 축소될 수 있으므로, 미리 대안 카드를 준비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2. 2026년 전기차 충전 할인카드 베스트 3 상세 비교

단종된 카드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2026년 현재 발급 가능한 전기차 충전 할인카드 3종을 상세히 비교한다.

**1위: 신한카드 EVerywhere**

신한카드 EVerywhere는 2026년 현재 가장 높은 충전 할인율을 제공하는 카드로 평가받는다. 연회비는 1만 9천 원이며, 전월 실적 조건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진다. 전월 실적 40만 원 이상 시 충전요금의 3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으며(월 최대 1만 5천 원), 80만 원 이상 사용 시에는 50% 캐시백(월 최대 2만 원)까지 제공한다.

2026년 초 신한카드는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기존에는 생활 서비스 영역 이용 여부에 따라 캐시백 비율이 달라졌으나, 이 조건을 폐지하고 캐시백 비율을 일괄 상향 조정했다. 대상 충전소도 기존 40여 개에서 60여 개로 확대하여 범용성을 높였다. 부가 혜택으로는 디지털 구독 서비스 20% 캐시백, 통신료/편의점/커피전문점 5% 캐시백, 모두의주차장/카카오T 주차 이용 시 5천 원 캐시백(월 2회) 등이 있다.

**2위: 삼성 iD PLUG-IN 카드**

삼성 iD EV 카드의 후속 모델로 출시된 삼성 iD PLUG-IN 카드는, 전작만큼의 파격 혜택은 아니지만 여전히 경쟁력 있는 충전 할인을 제공한다. 전기차 충전요금 최대 40% 할인이 핵심 혜택이다. 대상 충전소 멤버십에 가입한 뒤 이 카드를 결제카드로 등록하면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추가 혜택으로 주차장/대리운전 20% 할인,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3만 원 할인, 해외 이용 할인 등이 포함된다. 다만 아파트 관리비에 포함된 충전 비용이나 일부 결제 방식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이용 전 정확한 적용 조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삼성카드 기존 고객이라면 추가 카드로 발급받기 편리한 점이 장점이다.

**3위: KB국민 EV 카드**

KB국민 EV 카드는 연회비 2만 원으로, 전월 실적 40만 원 이상 시 전기/수소차 충전 20% 할인(월 최대 1만 원)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많으면 월 할인 한도가 최대 2만 원까지 올라간다. 충전 할인율 자체는 신한카드 EVerywhere보다 낮지만, 주차/세차 20% 할인, OTT 20% 할인 등 생활 밀착형 부가 혜택이 풍부하여 균형 잡힌 카드를 원하는 이용자에게 적합하다.

3. 카드별 상세 비교표

아래 표는 세 카드의 핵심 혜택을 한눈에 비교한 것이다.

비교 항목신한카드 EVerywhere삼성 iD PLUG-INKB국민 EV
연회비1만 9천 원미공개(일반 수준)2만 원
전월 최소실적40만 원40만 원40만 원
충전 할인율30~50% 캐시백최대 40% 할인20% 할인
월 최대 할인한도2만 원약 2만 원1~2만 원
주차 할인모두의주차장 5천 원주차장 20%주차/세차 20%
보험 할인-현대해상 3만 원-
디지털 혜택OTT 20% 캐시백디지털콘텐츠 할인OTT 20% 할인
대상 충전소60여 개 사업자주요 사업자에버온 중심

4.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 발급 및 로밍 세팅 완벽 가이드

전기차 충전 비용을 최소화하려면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회원카드)'와 '할인 신용카드', 이 두 장의 카드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환경부 카드는 충전소에서 본인 인증 및 결제 연동을 위한 태그 카드이고, 실제 결제는 등록된 신용카드로 이루어진다.

**Step 1: 환경부 충전카드 신청**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한다. 회원가입 시 차량 정보(차량번호, 차종)를 등록해야 한다.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마이페이지] 또는 [관리 및 조회] 메뉴에서 회원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카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통상 1~2주 내에 수령할 수 있다.

**Step 2: 결제카드 등록**

환경부 카드를 받았다면, 이제 실제 결제에 사용될 신용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로그인 후 [관리 및 조회] - [회원카드 관리] - [결제카드 등록] 순서로 진입한다. 여기서 앞서 소개한 할인 신용카드(신한 EVerywhere, 삼성 PLUG-IN, KB국민 EV 등)를 결제카드로 등록하면, 충전할 때마다 자동으로 해당 카드로 결제되면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Step 3: 로밍 이해 및 활용**

환경부 충전카드는 'EV이음'이라는 로밍 시스템을 통해 작동한다. 한 장의 카드로 환경부 공공 충전기는 물론, 로밍 제휴가 되어 있는 민간 사업자(에버온, 차지비, SK시그넷, 현대EV스테이션 등)의 충전기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로밍 충전 시에는 직접 회원 충전에 비해 kWh당 요금이 다소 높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해당 사업자의 앱으로 직접 결제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도 있다.

**Step 4: 충전소에서 실제 사용**

충전소에 도착하면 충전기의 카드 리더기에 환경부 카드를 태그한다. 충전기 화면에 인증 완료 메시지가 뜨면 충전 커넥터를 연결하고 충전을 시작한다. 충전이 완료되면 등록된 신용카드로 자동 결제된다. 문제 발생 시 환경부 콜센터 1661-9408(365일 24시간)으로 연락하면 된다.

5. 사업자별 충전요금 비교 분석

2026년 현재 전기차 충전요금은 충전 사업자와 충전 방식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충전 유형요금 (kWh당)비고
환경부 급속 (100kW+)347.2원공공충전기
환경부 급속 (50kW)324.4원멤버십 적용
민간 급속 (평균)350~400원사업자별 상이
아파트 완속290~300원2025년 인상 후
가정용 완속약 200원대심야 전력 활용 시

가정에서 심야 전력을 활용한 완속 충전이 가장 경제적이며, 공공 급속충전은 시간대에 따라 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 경부하 시간대(심야)에는 요금이 저렴하고, 최대부하 시간대(낮)에는 상대적으로 높다. 이러한 시간대별 요금 차이를 활용하면 월 충전비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민간 사업자의 경우 자체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회원가에 할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자주 이용하는 충전소가 있다면 해당 사업자의 앱을 설치하고 멤버십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6. 월 충전비 시뮬레이션: 카드별 절감 효과

실제로 각 카드를 사용했을 때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해 보자. 월 평균 300kWh를 급속 충전(kWh당 347원 기준)하는 경우를 가정한다.

카드할인율월 충전비할인 금액실제 부담액
카드 없음0%104,100원0원104,100원
KB국민 EV20%104,100원10,000원94,100원
삼성 PLUG-IN40%104,100원약 20,000원약 84,100원
신한 EVerywhere50%104,100원20,000원84,100원

월 할인한도가 있기 때문에 할인율이 높더라도 실제 절감액은 한도에 의해 제한된다. 그래도 카드 없이 충전하는 것과 비교하면 연간 12~24만 원의 충전비를 아낄 수 있다. 여기에 주차, OTT 등 부가 혜택까지 합산하면 실질적인 절감 효과는 더욱 커진다.

심층 분석

배경 및 원인

전기차 충전카드 시장의 변화는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와 직결된다. 2023년 약 50만 대였던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2026년 100만 대를 넘어섰다. 전기차 보급 초기, 카드사들은 전기차 오너라는 새로운 고객층을 선점하기 위해 높은 할인율의 충전 전용 카드를 앞다투어 출시했다. 그러나 전기차 대수가 늘어나고 충전 결제 건수가 급증하면서, 카드사가 부담해야 하는 할인 비용이 수익을 압도하는 구조가 되었다.

삼성카드의 경우 iD EV 카드를 통한 충전 할인에 연간 수백억 원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오너가 월 10~20만 원의 충전비를 결제하면서 50~70%를 할인받으면, 카드사 입장에서는 수수료 수입보다 할인 지출이 더 큰 역마진 구조가 발생한다. 결국 지속 불가능한 혜택은 단종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국내외 비교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기차 충전 결제 시스템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가충전 결제 방식특징
한국환경부 카드 + 신용카드 할인로밍 시스템(EV이음)
미국충전 사업자 앱 결제ChargePoint, EVgo 등
유럽RFID 카드 + 앱 결제Plugsurfing, Chargemap
중국앱 QR결제위챗/알리페이 연동
일본충전카드(CHAdeMO)NCS 네트워크

한국은 환경부 주도의 로밍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한 장의 카드로 다양한 사업자의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미국이나 유럽은 사업자별로 별도의 앱이나 카드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편의성 면에서는 한국이 앞서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향후 전망

카드사들의 전기차 충전 할인 경쟁은 앞으로 더욱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전기차 보급 확대로 할인 대상 결제 건수가 늘어나는 반면, 카드사의 수익성 압박은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남아 있는 30~50% 수준의 할인율도 2~3년 내에 10~20%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환경부는 충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공공충전기 요금 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시간대별 차등 요금제를 확대하여 심야 충전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충전기 이용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있다. 충전 사업자들도 자체 멤버십 프로그램과 구독형 요금제를 강화하는 추세여서, 카드사 할인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절약 전략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독자를 위한 실전 가이드

1. **환경부 카드는 반드시 발급받자**: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무료로 발급 가능하며, 전국 공공충전기를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필수 카드다.

2. **결제카드는 신한 EVerywhere를 우선 고려하라**: 현재 시점에서 충전 할인율(최대 50%)과 월 한도(2만 원)가 가장 유리하다. 전월 실적 80만 원 이상을 충족할 수 있다면 최적의 선택이다.

3. **실적 부담이 크다면 KB국민 EV 카드를 선택하라**: 전월 실적 40만 원으로 2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부담이 적다. OTT, 주차 등 부가 혜택도 알차다.

4. **삼성카드 기존 사용자라면 PLUG-IN 카드가 편리하다**: 삼성카드 생태계 안에서 추가 카드로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5. **로밍 요금과 직접 결제 요금을 비교하라**: 자주 이용하는 충전소가 있다면, 해당 사업자 앱으로 직접 결제하는 것이 로밍 결제보다 저렴할 수 있다.

6. **심야 충전을 습관화하라**: 시간대별 요금 차이를 활용하면 추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가정용 충전기가 있다면 심야 전력(밤 11시~아침 7시)을 적극 활용하자.

7. **카드 혜택 변경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라**: 카드사의 전기차 충전 혜택은 수시로 변경된다. 분기마다 카드고릴라, 뱅크샐러드 등에서 최신 혜택을 비교 확인하자.

장단점 / 찬반

긍정적 측면

  • **환경부 로밍 시스템의 편의성**: 한 장의 카드로 전국 다양한 사업자의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어, 충전 접근성이 매우 높다.
  • **다양한 카드 선택지 존재**: 삼성/신한 EV 카드가 단종되었지만, 여전히 신한 EVerywhere, 삼성 PLUG-IN, KB국민 EV 등 대안이 있어 소비자 선택권이 유지된다.
  • **실질적 비용 절감 효과**: 적절한 카드 조합으로 연간 12~24만 원의 충전비를 아낄 수 있으며, 부가 혜택까지 합산하면 절감 효과가 더 크다.
  • **충전 인프라 지속 확대**: 대상 충전소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충전소가 확대되고 있다.
  • **디지털 편의성**: 앱을 통한 결제, 충전 이력 관리, 요금 확인 등이 점점 편리해지고 있다.

우려되는 측면

  • **할인율 지속 축소 추세**: 카드사의 수익성 문제로 충전 할인 혜택이 점진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의 30~50% 할인율이 유지될 가능성은 낮다.
  • **전월 실적 부담**: 충전 할인을 받기 위해 매월 40~80만 원의 카드 실적을 채워야 하는 부담이 있다. 실적 대비 실제 할인 금액을 따져보면 가성비가 애매한 경우도 있다.
  • **로밍 요금 프리미엄**: 환경부 카드로 로밍 충전 시 직접 회원 결제보다 kWh당 요금이 높을 수 있어, 요금 구조가 복잡하다.
  • **충전요금 인상 지속**: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 기조가 계속되면서 충전요금 자체가 올라가고 있어, 카드 할인만으로 비용 부담을 상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삼성 iD EV 카드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데, 기존 혜택은 계속 받을 수 있나요?

A: 네, 기존에 발급받은 삼성 iD EV 카드는 카드 유효기간까지 기존 혜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카드 갱신 시점에 혜택 조건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갱신 전에 대체 카드를 미리 발급받아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삼성카드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본인 카드의 정확한 혜택 유지 기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2: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와 할인 신용카드는 다른 건가요? 둘 다 필요한가요?

A: 네, 두 카드는 역할이 다르며 둘 다 필요합니다.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는 충전소에서 본인 인증용으로 태그하는 회원카드이고, 할인 신용카드는 실제 결제와 할인이 적용되는 카드입니다. 환경부 카드에 할인 신용카드를 결제카드로 등록하면, 태그 한 번으로 인증과 할인 결제가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Q3: 로밍 충전이 뭔가요? 일반 충전과 뭐가 다른가요?

A: 로밍 충전은 환경부 충전카드로 다른 사업자의 충전기를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환경부 카드로 에버온이나 차지비의 충전기를 이용하는 것이 로밍입니다. 편리하지만 kWh당 요금이 해당 사업자에 직접 가입하여 충전하는 것보다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Q4: 전기차 충전 비용을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저렴한 방법은 가정용 완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심야 전력(밤 11시~아침 7시)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kWh당 약 200원대로 충전할 수 있어 공공 급속충전(347원)의 약 60% 수준입니다. 가정 충전이 어려운 경우, 신한 EVerywhere 카드를 결제카드로 등록하고 심야 시간대에 공공 급속충전을 이용하면 최대한의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Q5: 전월 실적에 전기차 충전 결제 금액이 포함되나요?

A: 카드사마다 다릅니다. 신한카드 EVerywhere의 경우 전기차 충전 결제액이 전월 실적에 포함됩니다. 그러나 일부 카드는 충전 결제건을 실적에서 제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카드 발급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충전 비용이 실적에 포함되면, 별도의 추가 소비 없이도 실적 조건을 채우기 수월해집니다.

Q6: 아파트 공용 충전기 이용 시에도 카드 할인이 적용되나요?

A: 아파트 관리비에 포함되어 청구되는 충전 비용에는 카드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 iD PLUG-IN 카드의 경우 명시적으로 "아파트 관리비에 포함된 충전 비용은 제외"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충전기라도 별도 결제 단말기가 있어 신용카드로 직접 결제하는 방식이라면 할인이 적용될 수 있으니,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

삼성 iD EV 카드와 신한 EV 카드의 단종은 아쉽지만, 전기차 충전카드 시장이 성숙해지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변화다. 중요한 것은 현재 시점에서 가장 유리한 카드를 선택하고, 환경부 충전카드 로밍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신한카드 EVerywhere(최대 50% 캐시백), 삼성 iD PLUG-IN(최대 40% 할인), KB국민 EV(20% 할인+풍부한 부가혜택) 중 본인의 소비 패턴과 전월 실적 충족 가능 여부에 맞는 카드를 골라, 환경부 카드의 결제카드로 등록하면 최적의 충전 절약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앞으로 카드 할인율이 점진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정용 완속 충전기 설치, 심야 충전 활용, 충전 사업자 멤버십 가입 등 다각도의 비용 절감 전략을 함께 수립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참고문헌

  • [카드고릴라 - 2026 전기차 충전 할인카드 추천 BEST 3](https://m.card-gorilla.com/contents/detail/3618)
  • [뱅크샐러드 - 2026 전기차 충전요금 비교, 할인카드 추천](https://www.banksalad.com/articles/%EC%A0%84%EA%B8%B0%EC%B0%A8-%EC%B6%A9%EC%A0%84%EC%9A%94%EA%B8%88-%EB%B9%84%EA%B5%90-%ED%95%A0%EC%9D%B8-%EC%B9%B4%EB%93%9C)
  • [tleaves - 삼성 대안 거론된 신한 EV카드 '단종'...왜 하필 지금?](https://www.tleav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84)
  • [신한카드 EVerywhere 공식 페이지](https://www.shinhancard.com/pconts/html/card/apply/credit/1219683_2207.html)
  • [삼성 iD PLUG-IN 카드 공식 페이지](https://www.samsungcard.com/home/card/cardinfo/PGHPPCCCardCardinfoDetails001?code=AAP1825)
  • [KB국민 EV 카드 공식 페이지](https://card.kbcard.com/CRD/DVIEW/HCAMCXPRICAC0076?mainCC=a&cooperationcode=00230)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 로밍사업자 회원 충전요금](https://ev.or.kr/nportal/evcarInfo/initChrgeFeeStatusAction.do)
  • [EVPOST -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카드 선택주의! 로밍충전을 아시나요](https://www.evpost.co.kr/wp/%EC%A0%84%EA%B8%B0%EC%B0%A8-%EC%B6%A9%EC%A0%84%EC%86%8C%EC%97%90%EC%84%9C-%EC%B6%A9%EC%A0%84%EC%B9%B4%EB%93%9C-%EC%84%A0%ED%83%9D%EC%A3%BC%EC%9D%98-%EB%A1%9C%EB%B0%8D%EC%B6%A9%EC%A0%84%EC%9D%84/)
  • [겟차 - 전기차 충전카드 추천: 2026년 할인/적립 혜택 완벽 비교](https://web.getcha.kr/blog/electric-vehicle-charging-card-comparison-2026/)
  • [겟차 - 전기차 충전요금 완벽 비교: 2026년 가정/공공 충전소 비용 가이드](https://web.getcha.kr/blog/electric-vehicle-charging-costs-2026-home-public-comparison/)
  • [신한카드 EVerywhere 캐시백 혜택 확대 보도](https://www.financial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515)
  • [환경부 전기차 충전 요금 안내](https://ev.or.kr/nportal/evcarInfo/initEvcarChargePric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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